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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는 왜 이명박을 지지하는가 박노자의 칼럼

에 의한것처럼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많아서라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한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노력이나 자본 투자에 비해서 적정한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자영업자 숫자가 너무 많아서리라..  원초적인 이유는 그러하지만 김대중,노무현정부가 자영업자에게 가한 각종 규제와 세금들이 자신들의 돈을 갉아먹고 있어서라고 생각을 하고있다.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경제는 항상 나빴지만 과거에 비하면 더욱 형편없다는걸 통장의 잔고액수가 말을 해주고 머리속에 저장된 경험들이 확실하게 비교를 해주고있다.
이거 또한 세계화에 따른 무한경쟁에 의해서 더욱 가속화된면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좌파라고 비스무레하게 말해주는 두 정권이 대기업에게 자영업자들을 보호해주지 못해서이기도 하다. 보호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정한 경쟁의 판도 제대로 만들어주지 않았다.  어차피 한나라당이 집권했어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노무현정권도 그랬었단 말이다.  어차피 민노당처럼 좌파정권이 등극하기 전에는 그 새끼가 그 새끼란 말이다.
 과거에 한나라당 정권이 있었을때가 마침 호황기이고 운발이 맞아서 잘벌었는지 모르지만 그때가 좋았어라는건 거의 대부분 자영업자들의 생각이고 공정한 경쟁의장이 안설꺼라면  이명박에 기대는게 더 낫다. 경험상으로 그게 더 나았으니까.

나이가 들면 논리와 현란한 수치로 통계를 낸 객관적이라고 보이는것들이 결과론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라는걸 경험상으로 알게된다. 경제도 인생도 살아있는 생물처럼 논리와 통계를 벗어낸 결과들이 무수하게 나타나고 그게 진짜로 내 삶에 영향을 미쳤다는걸 알게된다.
저소득층인 건설노동자들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야지만 일을 더 많이 할거라는걸 알게된다.
저소등층인 식당아줌마들은 보수당인 한나라당의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경쟁관계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때려잡고 숫자를 줄여서 임금이 오를꺼라 생각한다.
대운하 줄거리에 사는 지방땅을 소유한 사람들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서 운하를 파야지만 땅값이 오를꺼라 생각을 한다. 서울에 아파트가 미친듯이 올랐으니 자신들의 땅도 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게 그들에겐 정의다.
서울경기권의 발전에 소외된 경상도권 사람들은 경상도당인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여야지만 경상도에 공장이 들어설꺼라 생각한다. 이 모든게 그럴리가? 라고 충분히 의심해도 되고 그럼 그렇지란 결과가 나타날수도 있지만 경험이란게 그렇다라고 말을 한다.
그렇지 않고 이명박씨의 지지율을 어떻게 설명할꺼란 말인가? 난 경상도 사람이지만, 난 자영업을 하지만 다른 사람을 지지해라고 말해도 설명이 안되는 결과란 말이다.

결론: 두산베어스가 우승을 못한게 노무현탓인것처럼 이명박의 지지율이 높은건 다 노무현탓이다.  그가 선거전에 대통령이 되면 했었을꺼 처럼 보였던걸 했더라면 이럴일이 없다.이라크에 파병을 하지 않고, 할인점의 공세에 자영업자들을 보호하고, 국민연금을 삭감하지 않고 하더라도 공무원연금 먼저 삭감을 하고 기름값과 아파트값 통신비로 대기업이 국민들을 등치는걸 지켜줬었더라면 달랐을거다.  어떠한 현란한 말로 설득을 해도 더 살기 힘들어졌다.

by 고우 | 2007/11/07 19:21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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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psxkxm at 2007/11/08 08:44
옳은 말씀이십니다...
비록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살기 좋아졌지만서도 -.-

Commented by 고우 at 2007/11/08 19:13
apsxkxm / 저 역시 경제적으로는 조금 나아진듯하지만 살기가 좋아졌다라곤 말을 못하겠네요... 전보다 더 비싼술을 마실수 있다는점은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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